코로나때문에 거의 3년만에 영화보러 갔네요 그래서 삼정타워에는 한번도 안가봤는데 신기방기 하더라고요 리클라이너 영화관에서 마녀2를 봤는데요 제가 무게가 좀 나가서 리클라이너가 전동으로 움직이는데 방구소리처럼 뿌이잉 소리가나서 사람들이 저한테로 다 쳐다봐서 쪼매 부끄러웠어요 그건 그렇고 영화보기전에 식사를 했는데 우성돈까스 에서 저는 칠리돈까스 를 맛보았어요 처음에 가격은 비싼감이 있었지만 칠리돈까스 를 맛보니 비싸다는 생각이 줄어들었어요 그만큼 맛있었고 좋았어요 먹어보니 이게뭔일? 맨날 코로나때문에 밖에 안나가고 배달돈까스만 먹었더니 바로 튀긴 돈까스를 먹어보니 할렐루야 를 외치고 싶었지만 불교라서 나무아미타불을 외움 생각보다 유부초밥 크기가 대따 커서 돈까스랑 유부초밥 다 먹으니 배불러 뒤지는줄 알았어..